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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대상포진 백신 접종 전에 먼저 체크해야 할 사항 (feat. 환자혁명)

by 하내선천부 2024.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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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백신을 꼭 맞아야 하는지 고민되지 않으세요? 남들 맞는다고 아묻따 맞지 마시고 '내 몸의 주인은 나'이므로 잘 알아보고 판단하셨으면 해요. 기능의학 의사 조한경 님이 쓰신 <환자혁명>에서는 백신 접종 전에 충분히 검토하기를 주문하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알려드릴게요.

 

 

 

 

 

 

 

데상포진 백신 접종 전 점검 사항 포스터

 

 

 

 

 대상포진 백신 접종의 필요성과 고려사항

 

 

 

 

저자는 유튜브에서 닥터 조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이시며, 미국에 거주하시는 기능의학 의사이신데요. '내 몸의 주인은 나!'라는 인식을 갖게 해 주신 분이세요. <환자 혁명>에서도 '건강 주권'을 회복하라고 강조하십니다.

 

여러분은 '건강 주권'이라는 말을 들어보신 적이 있나요? 저는 몇 년 전 닥터 조님 유튜브를 통해서 처음 알게 된 단어인데요.

 

'건강 주권'과 '내 몸의 주인은 나'라는 두 말은 건강 관리를 하는 데 있어 많은 의식의 전환을 가져왔습니다. 

 

<환자 혁명>와 유튜브 <대상포진 백신 접종 전 점검 사항>에서 저자는 대상포진 백신 접종 전에 충분히 검토하고 결정할 것을 주문하고 있어요.

 

먼저 백신 접종 이전에 우리 각자는 '우리에게 주어진 면역력을 믿는지'를 체크해 봐야 한다고 합니다. "우리 몸의 피부와 점막, 장내 유익균과 내부 환경은 질병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할 만큼 충분한 힘을 갖고 있다."라고 저자는 말합니다.

 

우리 몸은 자연치유력을 갖고 있다는 말을 들어 보셨나요? 우리 각자는 우리 몸의 이런 능력과 힘을 믿는지 먼저 점검해 보라는 겁니다.

 

여기에 저자가 늘 강조하는, 건강 관리의 기본 네 가지 '수면, 음식, 스트레스 조절, 운동'을 평상 시에 잘 관리하면 우리 몸의 면역력에 더 많은 힘을 실어 준다고 합니다.

 

결국 백신에 의존하기 전에 우리 몸의 힘을 믿고 평상시에 '수면, 음식, 스트레스, 운동'으로 건강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백신은 아무리 좋아봐야 인위적인 면역을 일시적으로 제공할 뿐 자연적인 면역을 획득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고 합니다. 

 

대상포진 백신은 살아 있는 바이러스를 주입하는 것으로, 이런 생백신은 일부 환자에게 질병을 유발하기도 하고 실제 바이러스처럼 주변으로 전파되기도 한다는데요. 건강이 안 좋은 사람들이 주로 피해를 입는다고 합니다.

 

미국 FDA에서는 백신 성분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백신 접종을 받지 말라고 경고하고 있다는데요. 그래서 반드시 설명서를 읽어볼 필요가 있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사실 이런 백신을 맞기 전에 설명서를 읽어보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또 읽어본다고 내용을 얼마나 알 수 있을까요? 결국 백신에 아묻따 의존하기 전에 먼저 평상 시에 건강 관리를 잘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약화돼서 온다고 하는데요. 대상포진을 촉발하는 요인은 스트레스, 약물, 스테로이드, 항암치료, 방사선 등이 있다고 하는데, 특히 스트레스가 가장 흔한 요인이라고 해요.

 

정신적인 스트레스뿐만 아니라 육체적인 스트레스도 대상포진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백신 접종 이전에 충분한 영양, 질 좋은 수면, 낮은 스트레스, 적당한 운동 등을 통해 면역력을 강화하는 것이 우선이겠죠.   

 

백신 접종을 피해야 하는 경우로 아이들이나 임산부이며, 나이가 50세 이하인 경우도 대상에서 제외된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연구 결과 60세 이상에서만 효과가 있다고 증명되었기 때문이라고 해요.

 

결국 우리 몸의 시스템은 질병으로부터 몸을 보호할 만큼 충분한 힘과 자연치유력을 갖고 있으니 이를 신뢰하고 평상 시에 '음식, 질 좋은 수면, 스트레스 관리, 운동'으로 건강 관리하는 것이 우선이라는 점, 백신은 아무리 좋아봐야 인위적인 면역을 일시적으로 제공할 뿐이며, 백신 성분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대상포진 백신 접종을 받으면 안 된다는 점, 접종받기 전에는 설명서를 꼭 읽어볼 것, 60세 이상에서만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접종 여부를 선택해야겠습니다.   

 

 

 

 대상포진 백신의 작용 원리와 효과

 

 

 

 

대상포진 백신은 근육에 주사하여 항체를 생성하는 방식으로 작용한다고 해요. 하지만 일반적으로 바이러스는 근육을 통해서 감염되지 않고, 백신은 외부의 바이러스로부터 우리 몸을 지키는 점막과 유산균 같은 1차 방어선을 우회하여 근육으로 바로 들어오므로, 3차 방어선인 혈관까지 쉽게 도달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백신이 혈액 항체만 만들고 점액성 항체를 만들지 못해서 자연적인 면역 획득과는 큰 차이가 있다고 해요.

 

백신에 아묻따 의존하는 것보다 우리 몸의 자연 치유력과 면역력을 신뢰하고 평상시에 건강 관리를 잘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상포진의 급격한 증가 원인 

 

 

 

 

대상포진은 수두 바이러스가 원인이라고 합니다. 어렸을 때 수두에 감염된 바이러스가 신경절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지면 다시 활성화되어 염증을 일으킨다고 하는데요.

 

최근 들어 대상포진 발병률이 급격히 증가한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다고 해요.

 

첫째, 인구의 고령화로 나이가 들수록 면역력이 약해지기 때문에 대상포진 발병 위험이 높아지고요.

 

둘째, 스트레스와 면역력 저하입니다. 현대 사회에서 스트레스가 증가하고, 면역력을 약화시키는 질병(예: 당뇨병, 암, HIV 등)이 늘어나면서 대상포진 발병률도 증가하고 있답니다.

 

셋째, 수두 백신의 도입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수두 백신을 맞은 세대가 성인이 되면서 자연 면역이 약해져 대상포진 발병률이 높아졌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해요.

 

2002년에 미국의사협회에서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아이들에게 수두 백신을 접종하면 성인이 된 후에 대상포진에 걸릴 확률이 더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왜냐하면 백신이 제공하는 면역력이 자연적인 질병 감염을 통해 획득하는 면역력과 다르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수두는 대부분의 경우 아무런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온순한 질병인데, 그런 수두에 대해서 평생 면역도 아닌 단기간에 면역만 제공하고, 그 대가로 대상포진의 위험을 높이는 것이 과연 좋은 거래인지 생각해 봐야 한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마치며

 

 

저도 대상포진 백신 접종을 받아야 한다는 권유를 들은 적이 있는데요. 주변 사람들이 대상포진으로 많이 힘들어하는 걸 보면서 백신 접종을 받아야 하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도 잠시 들었어요.

 

그래도 '내 몸의 주인은 나'이기 때문에 백신을 아묻따 맞기 전에 먼저 과연 내게 필요한 게 맞는지 알아보자는 마음이 들어 공부했는데요.  닥터 조님의 <환자 혁명>과 영상이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우리 몸의 면역력을 믿고 '음식, 수면, 운동, 마음' 관리 잘하면서 건강을 지키는 게 먼저 아닌가 싶어요. 단, 60세 이상은 효과가 크다고 하니까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책 <환자 혁명>에는 건강에 대한 유익한 내용이 많아서 늘 머리맡에 두고 궁금한 게 있을 때마다 필요한 부분 찾아서 읽고 있어요. 지인들한테도 많이 강추했고요. 소장하면 마치 든든한 주치의를 집에 두고 있는 기분이 드실 거예요. 오늘 글이 조금이라도 도움 되셨길 바라며 마치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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